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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qours 번역

⌒°( ^ω^)°⌒ 「언니를 용서하고 싶지 않은 ⌒°( ^ω^)°⌒와 친구들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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⌒°( ^ω^)°⌒ 「언니를 용서하고 싶지 않은 ⌒°( ^ω^)°⌒와 친구들」

⌒°( ^ω^)°⌒ 「お姉ちゃを 許したくない ⌒°( ^ω^)°⌒たち」



원문: http://nozomi.2ch.sc/test/read.cgi/lovelive/1516715085/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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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즈라이브! 선샤인!! 지난 이야기


⌒°( ^ω^)°⌒ 「언니와 ¶cリ˘ヮ˚)|쨩의 밤일 때문에 잠들 수 없는 나날을 보내던 ⌒°( ^ω^)°⌒」


⌒°( ^ω^)°⌒ 「곤란해진 ⌒°( ^ω^)°⌒는 ノξソ>ω<ハ6 선배한테 상담을 요청한다」


⌒°( ^ω^)°⌒ 「ノξソ>ω<ハ6 선배가 알려준 작전으로 일단락이 나는 듯했지만」


⌒°( ^ω^)°⌒ 「이래저래 결국 ⌒°( ^ω^)°⌒의 정신은 붕괴하고 마는데」


ノcノ,,・o・,,ノレ 「⌒°( ^ω^)°⌒쨩은 이제 어떻게 되는 거야!?」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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ノcノ,,・o・,,ノレ 「⌒°( ^ω^)°⌒쨩의 조각난 정신은」


ノcノ,,・o・,,ノレ 「어찌저찌 목공풀로 원래대로 붙여 놨슈」


⌒°( ^ω^)°⌒ 「고마워 ノcノ,,・o・,,ノレ쨩!」


ノcノ,,・o・,,ノレ 「별 말씀을 다」



ノcノ,,・o・,,ノレ 「그치만 ¶cリ˘ヮ˚)|쨩이랑 |c||^.- ^|| 선배한테는 쓴맛을 보여줘야겠슈」


⌒°( ^ω^)°⌒ 「복수루비!」



ノξソ>ω<ハ6 「도와 줄게!」


⌒°( ^ω^)°⌒ 「ノξソ>ω<ハ6 선배」


∫∫( c||^ヮ^|| 「나도 있어」


ノcノ,,・o・,,ノレ 「∫∫( c||^ヮ^|| 선배도!」



ノξソ>ω<ハ6 「원인은 |c||^.- ^||랑 ¶cリ˘ヮ˚)|한테 있지만 ノξソ>ω<ハ6의 작전도 실패했으니까」


ノξソ>ω<ハ6 「그 책임은 져야겠어」


ノcノ,,・o・,,ノレ 「그렇게 걱정해주지 않아도 되는데... (마루는 ⌒°( ^ω^)°⌒쨩이랑 재미 봤으니까)」



∫∫( c||^ヮ^|| 「근데 복수라고는 해도 뭘 할건데?」


∫∫( c||^ヮ^|| 「눈에는 눈 정신으로 되갚아 줬다가는 이번엔 |c||^.- ^||의 정신이 붕괴할 거야」


ノξソ>ω<ハ6 「그건 그래」


ノcノ,,・o・,,ノレ 「붕괴해도 목공풀이면 어찌저찌 붙어유」


⌒°( ^ω^)°⌒ 「⌒°( ^ω^)°⌒가 산 증인이야!」



⌒°( ^ω^)°⌒ 「그치만 그 둘의 정신을 부수는 건 ⌒°( ^ω^)°⌒가 원하지 않아」


ノξソ>ω<ハ6 「⌒°( ^ω^)°⌒...」


∫∫( c||^ヮ^|| 「일단 다른 애들의 의견을 모아 보자」


∫∫( c||^ヮ^|| 「슬슬 Aqours 모두의 문제야」



ノξソ>ω<ハ6 「그래, 다들 그룹 내에서 연애하고 있으니까 같은 일이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아」


ノξソ>ω<ハ6 「모두에게 알려 둘 필요가 있어」


ノcノ,,・o・,,ノレ 「|c||^.- ^|| 선배랑 ¶cリ˘ヮ˚)|쨩, 그리고 ⌒°( ^ω^)°⌒쨩이랑 마루의 플레이를 모두가 알게 된다니...」


⌒°( ^ω^)°⌒ 「말 그대로 공개 플레이네!」



ノξソ>ω<ハ6 「그렇다고는 해도, 이제 모르는 건 2학년 셋 뿐이네」


ノcノ,,・o・,,ノレ 「다들 흩어져서 이 사실을 알릴 겸 동시에 의견을 모아 봐유」


∫∫( c||^ヮ^|| 「그럼 난 从/*^ヮ^§从한테 갈게」


ノξソ>ω<ハ6 「나는 (*> ᴗ •*)ゞ한테」


⌒°( ^ω^)°⌒ 「ノcノ,,・o・,,ノレ쨩은 ⌒°( ^ω^)°⌒랑 같이 メイ*> _ <リ 선배한테 가자」


ノcノ,,・o・,,ノレ 「즈라」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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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*> ᴗ •*)ゞ 「그런 일이 있었구나」


ノξソ>ω<ハ6 「그래, (*> ᴗ •*)ゞ도 조심해」


ノξソ>ω<ハ6 「셋이 동시에 사귄다는 건 그 위험성도 크다는 거야」


ノξソ>ω<ハ6 「요전번처럼 从/*^ヮ^§从랑 メイ*> _ <リ의 사이가 너무 좋아서 (*> ᴗ •*)ゞ가 질투하면...」


(*> ᴗ •*)ゞ 「......」



(*> ᴗ •*)ゞ 「역시 셋이서 사귀니까 그런 일이 많아」


(*> ᴗ •*)ゞ 「그래서 셋이서 정한 규칙이 있어」


(*> ᴗ •*)ゞ 「조금이라도 질투하면 솔직하게 말하기로 했어」


(*> ᴗ •*)ゞ 「그러면 서로서로 배려할 수 있을까 해서」


ノξソ>ω<ハ6 「꽤 고생하는구나...」


(*> ᴗ •*)ゞ 「그렇지 뭐」



ノξソ>ω<ハ6 「혹시 다른 고민이 있으면 언제라도 ノξソ>ω<ハ6랑 상담해 줘」


ノξソ>ω<ハ6 「힘이 돼 줄게」 꼭


(*> ᴗ •*)ゞ 「ノξソ>ω<ハ6쨩... 숨 쉬기 힘들어」


ノξソ>ω<ハ6 「어머, 미안해. ∫∫( c||^ヮ^||이랑 사귀기 시작하고부터 나도 모르게 허그해 버리네」


(*> ᴗ •*)ゞ 「ノξソ>ω<ハ6쨩도 참...」




¶cリ˘ヮ˚)| 「......」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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从/*^ヮ^§从 「从/*^ヮ^§从가 모르는 데서 그런 일이 다 있었구나」


∫∫( c||^ヮ^|| 「그러게 말이야, 별 일이 다 있어」


∫∫( c||^ヮ^|| 「从/*^ヮ^§从네는 괜찮아?」


从/*^ヮ^§从 「괜찮아!」


∫∫( c||^ヮ^|| 「그래, 그럼 다행이야」



∫∫( c||^ヮ^|| 「그래서, ⌒°( ^ω^)°⌒쨩을 상처입힌 두 사람을 그냥 봐 주는 건 역시 좀 그렇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가 나와서 말이야」


∫∫( c||^ヮ^|| 「너무 심하게 혼내 줘 봤자 앞으로 Aqours 활동에 득이 될 건 없고」


∫∫( c||^ヮ^|| 「从/*^ヮ^§从는 어떻게 생각해?」


从/*^ヮ^§从 「으음」



从/*^ヮ^§从 「딱히 우리는 아무것도 안 해도 되지 않을까」


∫∫( c||^ヮ^|| 「뭐?」


∫∫( c||^ヮ^|| 「그게 무슨 소리야?」


从/*^ヮ^§从 「지켜보면 알 거야」


∫∫( c||^ヮ^|| 「......」



∫∫( c||^ヮ^|| 「설마, 아무것도 안 떠올라서 그러는 거야?」


从/*^ヮ^§从 「윽」


∫∫( c||^ヮ^|| 「역시나」



∫∫( c||^ヮ^|| 「그런 从/*^ヮ^§从한테는 허그다ー!」


从/*^ヮ^§从 「으와ー!」


∫∫( c||^ヮ^|| 「허그해 버린다♡ 허그해 버린다♡」


从/*^ヮ^§从 「누가 좀 도와줘-♡」


∫∫( c||^ヮ^|| 「전광석화 허그!」


从/*^ヮ^§从 「당했다!」




¶cリ˘ヮ˚)| 「......」



---------


メイ*> _ <リ 「우리는 잘 대처하고 있어」


ノcノ,,・o・,,ノレ 「잘됐슈~」


⌒°( ^ω^)°⌒ 「역시 メイ*> _ <リ 선배!」


メイ*> _ <リ 「우후후, 처음엔 큰일이었지만 말이야」



メイ*> _ <リ 「그래서, |c||^.- ^|| 선배랑 ¶cリ˘ヮ˚)|쨩한테 복수하겠다고?」


ノcノ,,・o・,,ノレ 「그래유」


メイ*> _ <リ 「내 생각엔...」


メイ*> _ <リ 「그만두는 게 좋을 것 같아」


⌒°( ^ω^)°⌒ 「...」



ノcノ,,・o・,,ノレ 「왜유?」


メイ*> _ <リ 「⌒°( ^ω^)°⌒쨩의 정신이 붕괴된 건 안타까운 일이야」


メイ*> _ <リ 「하지만 자매 사이에 『당했으니까 복수한다』 같은 마음을 품었다간」


メイ*> _ <リ 「분명 후회할 거야」



メイ*> _ <リ 「당장은 만족할 지 몰라도 언젠가는 돌이킬 수 없게 될지도 몰라」


メイ*> _ <リ 「그러니까 용서해 줘」


ノcノ,,・o・,,ノレ 「メイ*> _ <リ 선배...」


⌒°( ^ω^)°⌒ 「...」


メイ*> _ <リ 「분명 지금까지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그런 일이 있지 않았을까?」



~~~~~


|c||^.- ^|| 「어라, 제 푸딩이 없어졌어요」


⌒°( ^ω^)°⌒ 「삐기!」


⌒°( ^ω^)°⌒ 「미안, ⌒°( ^ω^)°⌒가 실수로 먹어 버렸어...」


|c||^.- ^|| 「」


|c||^.- ^|| (오늘 저는 푸딩만을 바라보고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... 이 아이는)


|c||^.- ^|| (...후우, 봐 줘야지요. 덜렁거리는 여동생을 용서하는 게 언니의 마음가짐이에요)


~~~~~


|c||^.- ^|| 「어라, 제 아이스크림이 없어졌어요」


⌒°( ^ω^)°⌒ 「삐기!」


⌒°( ^ω^)°⌒ 「미안, ⌒°( ^ω^)°⌒가 실수로 먹어 버렸어...」


|c||^.- ^|| 「」


|c||^.- ^|| (이번 주 내내 제 마음을 지탱해주던 건 아이스크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... 이 아이는)


|c||^.- ^|| (...후우, 봐 줘야지요. 덜렁거리는 여동생을 용서하는 게 언니의 마음가짐이에요)


~~~~~


|c||^.- ^|| 「어라, 제 간식이 없어졌어요」


⌒°( ^ω^)°⌒ 「삐기!」


⌒°( ^ω^)°⌒ 「미안, ⌒°( ^ω^)°⌒가 실수로 먹어 버렸어...」


|c||^.- ^|| (최근 저는 간식 먹는 걸 삶의 보람으로 매일매일을 버티고 있다고 해도 무방한데... 이 아이는)


|c||^.- ^|| (...후우, 봐 줘야지요. 덜렁거리는 여동생을 용서하는 게 언니의 마음가짐이에요)



⌒°( ^ω^)°⌒ (생각해 보니 확실히 언니는 ⌒°( ^ω^)°⌒가 어떤 간식을 스틸루비 해도)


⌒°( ^ω^)°⌒ (⌒°( ^ω^)°⌒의 간식을 훔치는 일이 없었어)


⌒°( ^ω^)°⌒ 「언니...」



メイ*> _ <リ 「게다가 ⌒°( ^ω^)°⌒쨩도 진심으로 복수를 바라는 걸로는 보이지 않아」


⌒°( ^ω^)°⌒ 「!」


ノcノ,,・o・,,ノレ 「그런 거야?」


⌒°( ^ω^)°⌒ 「⌒°( ^ω^)°⌒는...」


⌒°( ^ω^)°⌒ 「두 사람을 용서해 주고 싶어」


メイ*> _ <リ 「⌒°( ^ω^)°⌒쨩...」




ノcノ,,・o・,,ノレ 「잠깐」



ノcノ,,・o・,,ノレ 「⌒°( ^ω^)°⌒쨩은 용서할 지 몰라도 마루는 못 해유」


メイ*> _ <リ 「ノcノ,,・o・,,ノレ쨩?」


ノcノ,,・o・,,ノレ 「사랑하는 사람을 상처입힌 사람을 그냥 용서한다니, 마루는 그리 관대하지 않슈!」



¶c||^.- ^|| 「알겠어요」


⌒°( ^ω^)°⌒ 「언니!?」


¶c||^.- ^|| 「⌒°( ^ω^)°⌒, 저를 때리세요!」


⌒°( ^ω^)°⌒ 「그런!!」


⌒°( ^ω^)°⌒ 「그런 일은 못해루비!!」


¶c||^.- ^|| 「이건 제 나름대로 책임을 지고자 하는 거예요」


¶c||^.- ^|| 「그냥 넘어가면 ノcノ,,・o・,,ノレ 양도 납득하지 못할 게 아닌가요」



⌒°( ^ω^)°⌒ 「으으...」


ノcノ,,・o・,,ノレ 「⌒°( ^ω^)°⌒쨩, 이렇게 된 이상 때려야 |c||^.- ^|| 선배도 속이 시원해질 거야」


¶c||^.- ^|| 「그 말대로예요」


⌒°( ^ω^)°⌒ 「...알겠어」



⌒°( ^ω^)°⌒ 「언니는」


⌒°( ^ω^)°⌒ 「바보ー!!」 찰싹-!!


¶c||^.- ^|| 「우홋ー!!」 털썩


ノcノ,,・o・,,ノレ 「뭔가 즐기는 것 같은데...」



¶cリ˘ヮ˚)| 「잘 했어요, ⌒°( ^ω^)°⌒. 이걸로 저를 용서해 주세요」


⌒°( ^ω^)°⌒ 「앗!!」


ノcノ,,・o・,,ノレ 「|c||^.- ^|| 선배가 아니라 ¶cリ˘ヮ˚)|쨩이였슈!!」


¶cリ˘ヮ˚)| 「앗」



ノcノ,,・o・,,ノレ 「이게 뭐시유!! |c||^.- ^|| 선배의 가면이유!!」


⌒°( ^ω^)°⌒ 「이 SS에서 가면같은 걸 썼다간 구분이 안 가는루비!!」


¶cリ˘ヮ˚)| 「크윽」



メイ*> _ <リ 「왜 이런 짓을 한 거야? ¶cリ˘ヮ˚)|쨩」


¶cリ˘ヮ˚)| 「......」


¶cリ˘ヮ˚)| 「이 일은 전부 요하네 잘못이니까!」


¶cリ˘ヮ˚)| 「요하네가 너무 매력적인 나머지 |c||^.- ^||가 폭주한 거야」



¶cリ˘ヮ˚)| 「그러니까 요하네가 모든 죄를 뒤집어쓰려 한 거야」


¶cリ˘ヮ˚)| 「요하네 레퀴엠이야!」


ノcノ,,・o・,,ノレ 「자꾸 뭔 헛소리를 하는 거유」


メイ*> _ <リ 「맞아! 그리고 그런 짓을 해 봤자 |c||^.- ^|| 선배는 기뻐하지 않을 거야!」



|c||^.- ^|| 「그 말대로랍니다!」


⌒°( ^ω^)°⌒ 「언니!?」


⌒°( ^ω^)°⌒ 「진짜 진짜야?」


⌒°( ^ω^)°⌒ 「잠깐 때려 볼게!」 찰싹ー!


|c||^.- ^|| 「우홋ー!」


ノcノ,,・o・,,ノレ 「얼굴이 안 떨어져유! 진짜유!」



|c||^.- ^|| 「이걸로 저도 ⌒°( ^ω^)°⌒에게 맞았군요」


|c||^.- ^|| 「이제 요하네 레퀴엠은 실패로 끝났어요」


¶cリ˘ヮ˚)| 「|c||^.- ^||...」



|c||^.- ^|| 「괜찮아요? ¶cリ˘ヮ˚)| 양. 확실히 당신의 매력은 범죄적일 정도예요. 하지만 그 매력에 저항하지 못한 제게도 죄는 있답니다」


¶cリ˘ヮ˚)| 「|c||^.- ^||!」 꼬옥


|c||^.- ^|| 「¶cリ˘ヮ˚)| 양!」 꼬옥




ノcノ,,・o・,,ノレ 「아니, 뭔 짓거리유 이게」


⌒°( ^ω^)°⌒ 「이야기가 슬슬 산으로 가고 있어」


メイ*> _ <リ 「아주 신났네」



ノξソ>ω<ハ6 「우리가 없는 사이에 일이 재밌게 돌아가고 있었네♡」


⌒°( ^ω^)°⌒ 「ノξソ>ω<ハ6 선배!」


∫∫( c||^ヮ^|| 「해피 엔드일까난?」



从/*^ヮ^§从 「아직 안 끝났어!」


メイ*> _ <リ 「从/*^ヮ^§从쨩!?」


ノξソ>ω<ハ6 「从/*^ヮ^§从ㅅ치 말이 맞아! 이제 다 같이 ノξソ>ω<ハ6의 호텔로 놀러(의미심장) 가자!」


(*> ᴗ •*)ゞ 「뭐어!?」



从/*^ヮ^§从 「물론 다 같이 쓸 수 있는 제일 큰 방을 준비해 뒀어♡」


∫∫( c||^ヮ^|| 「그럼! ノξソ>ω<ハ6네까지 경주하자!」


|c||^.- ^|| 「진 사람이 주스 쏘는 거예요!」


⌒°( ^ω^)°⌒ 「잠깐만! 언니!」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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从/*^ヮ^§从 「뭔가 두근두근하네!」


(*> ᴗ •*)ゞ 「얼마나 큰 방일까」


メイ*> _ <リ 「상상도 안 돼!」



¶cリ˘ヮ˚)| 「사람 수도 딱 맞네!」


ノcノ,,・o・,,ノレ 「이 앞에 있는 거지?」


⌒°( ^ω^)°⌒ 「호텔이!」



|c||^.- ^|| 「그래요!」


∫∫( c||^ヮ^|| 「호텔 오하라, 전국 유수의 규모를 자랑하는 호텔!」


ノξソ>ω<ハ6 「레즈라이브!」



얼마나 달려 왔을까


어디까지 온 걸까


어디까지 이어지는 걸까




알 수 없지만


묶여 있던 그 때, 그리고 지금 생각하는 것


모든 것이 이어져서


지금 여기에 설 수 있었다고 생각해



의자 위에서라도


카트에 실려서라도


맘껏 즐기는 거야!



그리고 레즈◯◯ 하자!


우리의 반짝임의 증거를 찾으러!


자, 가자!



从/*^ヮ^§从 「1!」


(*> ᴗ •*)ゞ 「2!」


メイ*> _ <リ 「3!」


ノcノ,,・o・,,ノレ 「4!」


⌒°( ^ω^)°⌒ 「5!」


¶cリ˘ヮ˚)| 「6!」


|c||^.- ^|| 「7!」


∫∫( c||^ヮ^|| 「8!」


ノξソ>ω<ハ6 「9!」



0에서 1로!

1에서 그 너머(레즈)로!



Aqours!


선샤인!


从/*^ヮ^§从 メイ*> _ <リ ∫∫( c||^ヮ^|| 

|c||^.- ^|| (*> ᴗ •*)ゞ ¶cリ˘ヮ˚)| 

ノcノ,,・o・,,ノレ ノξソ>ω<ハ6 ⌒°( ^ω^)°⌒


해피 엔드네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