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젠가는 꼭 (린마키) --- 언젠가는 꼭いつかきっと 글: ゆうき (http://www.pixiv.net/member.php?id=5050057)출처: http://www.pixiv.net/novel/show.php?id=4846259 --- "마키쨩 정말 좋다냐-"린은 언제나 직접적으로 자신의 기분을 전해 왔다. 지금껏 그런 식으로 호의를 받은 적 없었던 내게 그건 굉장히 곤란한 일이었다.어째선지 마음이 근질근질거리며 간지러워,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알 수 없게 되었다. 솔직한 린이 정말 눈부셔서. 솔직해지지 못하는 자신이 싫어진다. "마키쨩." "…아, 왜 그래?" "왠지 요즘 기운 없어 보여." 린의 말에 가슴이 두근거렸다.평소에는 둔한 주제에 어째서 이런 때 만큼은 예리한 걸까. "그냥 착각 아냐?" "뭐-?" 불만.. 더보기 이전 1 ··· 84 85 86 87 88 89 90 91 다음